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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선택한 배우 최우식이 오는 10일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온다. 봉감독이 대체 불가의 배우라고 극찬 했던 최우식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미국 아카데미 상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간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다. 최우식은 네 친구 중 한 명인 기훈 역을 맡아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옥자'와 '기생충'에서 최우식을 선택 했던 봉준호 감독은 그에 대해 "착하고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끈질긴 느낌도 있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라고 극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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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유천은 2016년 성폭행 고소사건과 마약 스캔들을 일으키며 연예계 은퇴룰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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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최근 사인회를 열고 화보집을 발매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짧은 자성의 시간을 갖고 은근 슬쩍 복귀하려는 박유천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더불어 최근 JYJ 멤버 김재중의 코로나 만우절 거짓말 때문에 박유천의 과거 마약 범죄 은닉을 위한 거짓말까지 다시 소환되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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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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