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농구 레전드' 주희정 가족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주희정 부부는 슬하에 16세, 13세 딸 둘과 11세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집이 왁자지껄하겠다는 말에 엄마 박서인 씨는 "하루에 엄마 소리만 200번 이상 듣는 것 같다. 밤에는 엄마 소리를 안 듣고 싶을 만큼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다"라고 해 다둥이 맘의 노고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구성원만 6명인 주희정 가족은 집안일도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일주일에 하루 빼고 세탁기 풀가동은 물론, 한 달에 쌀이 40kg, 과일은 3일에 한 박스 주문 등 남다른 스케일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 MC 신동엽은 "주희정 감독이 KBL 기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엄마는 집에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 중이다"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