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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을이 MBC 드라마 '365'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또한 FT아일랜드의 '오렌지색 하늘', 김장훈의 'Someday'를 작업한 장영수 작곡가와 규현'피아노 숲' ,나비 '눈물바다'를 작업한 작곡가 4번타자, 다양한 OST와 앨범을 통해 규현, 양다일, 정동하, 10cm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글로디와 Vulcan4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노을은 지난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에 이어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문득'까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믿고 듣는 노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을표 감성'을 더한 이번 OST '또 다른 나를 찾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노을이 참여한 MBC 드라마 '365'의 세 번째 OST '또 다른 나를 찾아'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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