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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화양연화' 주연배우 4인의 캐릭터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녹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는 즉시 감정을 잡으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을 완성해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갑작스레 흩날리는 눈발에도 당황하지 않고 이보영의 머리에 붙은 눈을 떼어 주는 유지태, 카메라를 향해 "소감 물어보시려고요? 너무 추워요"라고 가벼운 장난을 건네는 이보영의 모습에서는 여유가 함께 느껴져, 명품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케미로 올봄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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