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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한다.
김호중은 이번 신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트롯장르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팬카페와 더불어 아티스트까지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최근 공개한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로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것은 물론, 소리바다(15일 오후 7시 기준)와 카카오뮤직(오후 11시 기준)에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작업에 한창인 김호중의 신곡은 4월 말 발매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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