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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구피 출신이자 보디빌더인 이승광이 4·15 총선 결과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또 이승광은 "이게 백의민족 정의나라 황제의 나라인가? 인천 제주 중국이고 경상도와 전라도는 그렇다 치지만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대전도 다 전라도? 뭐냐? 아님 조작이니? 조작 냄새가 너무나는 대한중국"이라며 선거에 대한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승광은 여당이 180석을 가져간 것을 두고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것이라는 것과 모든 법안을 지들 맘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라며 "이제 거리에서 술 먹고 고성방가하고 클럽 가서 즐기던 시절 끝났다는 거 20대들의 즐거웠던 희락은 없어진다는 얘기 어쩜 좋을까? 돈 있고 백 있는 친구들 사람들 우러러봐야 하는 진짜 사회주의 시대가 왔습니다. 당신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앞으로 당신들이 불만이 생겨도 눈하나 깜짝 안 할거라는 거 국가를 위한 헛기침, 손가락질, 자유는 없어지고 차렷하고 5시가 되면 모는 일을 정지하고 새로운 수령께 예를 지키고 경례할 시간을 준비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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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승광은 해쉬태그로 "#조작된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 과 함께 #다같이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나라" 등의 비하표현을 다수 적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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