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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핸섬타이거즈' 최단신 멤버 가수 쇼리가 장신들 사이에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SBS 리얼농구예능 '핸섬타이거즈'는 은퇴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연예인들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농구팀을 꾸려 실제 농구 대회에 출전하는 도전기를 그려 많은 박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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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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