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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휴식기 중 전한 근황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4-21 07:5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소민이 휴식기 중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병과 스탠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민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한 달 정도는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전소민 동생을 통해 그동안 가족까지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에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드라마 '오로라공주',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2017년부터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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