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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옹성우가 '에스콰이어' 5월호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콘셉트는 '스물 여섯 의 옹성우를 꾸밈 없이 담는 것'으로, 옹성우가 가진 다채로운 분위기가 필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스포티한 느낌의 후디나 데님 셔츠부터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의 라이더 재킷이나 시퀸셔츠까지 폭 넓은 착장을 무리없이 소화해, 촬영장에서도 '역시 화보 장인'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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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인터뷰에도 옹성우의 진솔한 생각들이 담겼다. 최근 첫 솔로 앨범 'LAYERS' 활동을 마무리하고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을 앞두고 있던 그는 음악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내놨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스스로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풀어낸 결과물이라며 "무엇보다 팬분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터뷰에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가창력, 무대 콘셉트, 메시지에 대한 옹성우의 생각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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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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