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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가 형사 차태현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팔색조 배우 차태현의 색다른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어깨에 가방을 둘러매고 범죄 현장에 등장한 진강호. 담담한 듯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표정 뒤엔 어떤 사건이든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집요함을 감추고 있다. 또한, 심문실에서 범인과 마주 앉은 순간이 포착된 스틸컷에서는 날카로운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미지 안에 포착된 짧은 순간만으로도 차태현이 형사 진강호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음이 물씬 느껴지는 바. 집요한 수사력과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아웃사이더들이 모인 '팀불독'과 함께 범죄를 소탕할 차태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역시 차태현'이라 입을 모을 정도로 불독 형사 진강호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이거니와 차태현만의 유쾌한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독 형사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차태현의 활약이 담길 '번외수사'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는 5월 2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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