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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서유리, 최병길 PD가 달달한 신혼 일상과 함께 부부 고민을 털어놓는다.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이 첫 방송에 앞서 0일 1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가보가'는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통해 보통의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심리를 관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배우 한고은-하하-장성규가 MC를 맡았다. 또한 오은영 박사 등 최고의 가족 심리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25년 차 배우 최정윤의 감당하기 힘든 육아 전쟁 이야기도 공개됐다. 오은영 박사는 독박육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정윤의 일상을 보며 "엄마들은 '힘들어'라는 말을 못 한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드러냈다.최정윤 역시 "사람인데 어떻게 다 감당하고 살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육아로 지친 최정윤의 고단한 일상과 그녀를 위한 전문가의 솔루션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연예인 가족의 다양한 고민을 살펴보고 해결책까지 찾아주는 대한민국 찐가족 성장기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4월 25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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