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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유리, 최병길 PD가 달달한 신혼 일상과 함께 부부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25년 차 배우 최정윤의 감당하기 힘든 육아 전쟁 이야기도 공개됐다. 오은영 박사는 독박육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정윤의 일상을 보며 "엄마들은 '힘들어'라는 말을 못 한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드러냈다. 최정윤 역시 "사람인데 어떻게 다 감당하고 살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육아로 지친 최정윤의 고단한 일상과 그녀를 위한 전문가의 솔루션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연예인 가족의 다양한 고민을 살펴보고 해결책까지 찾아주는 대한민국 찐가족 성장기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4월 25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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