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입력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퀸덤'의 아성은 깨질까.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K-POP 대세 걸그룹의 다채로운 무대로 큰 사랑을 받았던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퀸덤'은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9주 1위, 클립영상 합산 2억 900만뷰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에 시즌2 격이라 할 수 있는 '로드 투 킹덤'이 '퀸덤'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오후 3시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찬욱CP는 "'퀸덤'의 성공에 이어 '로드 투 킹덤'을 선보이며 많은 준비를 했다"고 , 이병욱PD는 "무대 연출은 그룹들의 아이디어에 맡겼다.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 멋진 무대가 나왔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예능감이나 개인기가 많은 멤버 위주로 노출을 많이 했다. 우리는 한 그룹이 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 프로듀싱 안무 아이디어 회의 등을 최대한 잘 보여드리려고 했다. 그 부분이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지점인 것 같다"고 자신했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이병욱PD는 "'퀸덤'은 우리가 처음 선보이는 콘셉트이다 보니 어디까지 준비해야할지 아티스트들도 판단을 못하다 첫 경연 후 파악을 하고 퀄리티를 높여갔다. 이번에는 한번 시즌을 치른 뒤이다 보니 첫 무대 시작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오셨다. 첫 시작부터 많은 걸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퀸덤'은 최종 생방송이 끝나면 마무리 되는 구성이었지만, '로드 투 킹덤'은 1위를 하면 다음 단계인 '킹덤'으로 향하는 구조이다 보니 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 '퀸덤' 이상으로 강한 열정과 준비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의 MC를 맡은 장성규는 "무대를 보며 깜짝 놀랐다. 엄청난 무대가 준비돼 있다. 팬분들이 자지러질 것이란 기대를 해본다. 부담이라기 보다는 영광이다. '퀸덤' 때 10주 중 9주간 화제성이 1위였다. 이번에는 8회 전회 화제성 1위가 되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 생겼다. '퀸덤' 걸그룹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서열이 확실한데 슛이 들어가면 장난도 걸고 하는 부분이 '퀸덤' 때보다 많은 것 같다. 무대 뿐 아니라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퀸덤' 때는 욕받이가 목표라고 했다. 다른 분들이 드실 욕을 다 받겠다고 했는데 그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했다. 그렇다고 광어처럼 엎드려 있다 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내 가격도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돼서 이전처럼 욕받이로 남겠다. '부부의 세계'를 능가하는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이다희는 " '퀸덤' 자체가 반응이 좋았고 우리도 녹화를 하며 무대를 즐겼다. 좋은 기억이 많아서 전혀 고민하지 않고 '로드 투 킹덤'을 하게 됐다. 시청자분들이 잘 모르실수도 있고 나조차도 이 친구들의 이름을 다 기억못하고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몇번 녹화하다 보니 호기심이 생기더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 친구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다. 그러다 보니 부담이 되기 보다는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퀸덤'을 볼 때는 맏언니로서 먼저 다가가기도 했는데 확실히 보이그룹이다 보니 그렇게 잘 못하겠더라. 앞으로 더 노력해야할 부분인 것 같다. 녹화할 때마다 호흡이 더 좋아지고 있다.무대를 보며 굉장히 놀랐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친구들의 노력과 무대가 우리가 보는 것처럼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정말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출연진부터 다채롭다. 데뷔 5년차 베테랑 펜타곤부터 '수록곡 맛집' 온앤오프, '성장돌' 골든차일드, '무대 맛집' 더보이즈,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표 보이그룹 베리베리와 '마마무 동생그룹' 원어스, 데뷔 갓 20일을 맞은 신생아 TOO까지 총 7팀이 경연에 임한다.

박찬욱CP는 "'퀸덤'은 음악방송 1위를 한 팀을 선정했다. '로드 투 킹덤'은 '킹덤'에 가기 전 기회다. 보다 많은 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특별한 기준을 두고 선정하지 않았다. 다만 '킹'이 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팀들을 많이 모으려 했다. 멤버들이 자체 프로듀싱 안무구성을 하는 실력있는 팀을 주요 섭외 리스트로 올렸다. 다양한 콘셉트와 다양한 연차의 팀을 뽑게 됐다"고 운을 뗐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이어 "펜타곤은 히트곡도 많고 특히 프로듀싱 능력이 굉장히 높은 팀이기 때문에 섭외했다. 온앤오프는 타오디션 데뷔조로 뽑힐 만큼 실력과 스타성을 갖고 있는 팀이라 숨겨진 재능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더보이즈는 '괴물신인'으로 불렸던 팀이다. 구성원이 11명이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골든차일드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고 자체제작능력이 좋은, 칼군무로 유명한 팀"이라고 전했다.

또 "베리베리와 원어스는 같은 날 데뷔한 팀이다. 두 팀의 선의의 경쟁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TOO는 데뷔 한달이 됐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팀이다. '로드 투 킹덤'이 계급장을 떼고 무대로 승부하는 콘셉트이다 보니 데뷔 한달차 막내와 선배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펜타곤은 "우리가 못 보여드린 매력과 실력, 노력을 사력을 다해 멋진 무대로 보여 드리겠다"고, 온앤오프는 "데뷔하고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편이라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여러가지 매력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골든차일드는 "매 무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황금길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더보이즈는 "색다른 모습과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로드 투 킹덤' 이름에 걸맞게 '킹덤'으로 가는 첫 번째 목표이기도 하고 K-POP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멋진 팀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SC현장] '5년차' 펜타곤→'데뷔 한달' TOO …계급장 뗀 '로드투킹덤', '퀸덤' 인기 이을까(종합)

베리베리는 "멋진 선후배 동료분들과 무대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 레전드 무대를 남기고 가겠다"고, 원어스는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어떤 그룹인지 스스로 증명하겠다"고, TOO는 "데뷔를 하자마자 '로드 투 킹덤'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선배님들과 연출자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신인이다 보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다. 우리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무대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로드 투 킹덤'은 투표 참관인 제도 등을 통해 투명한 경연을 펼치며, 개표할 때도 각팀 매니저 등이 참관해 공정성을 높이도록 했다. 우승팀은 추후 방송될 '킹덤'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게 된다.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