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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새빨간 매력이 폭발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유리의 새빨간 비주얼. 이유리가 새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것이다. 평소 '편스토랑'에서 편안한 옷차림의 일상을 보여줄 때와는 180도 달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곳은 이유리 집안에 꽁꽁 숨겨둔, 이유리만의 포토존이라고. 평소 이유리는 이곳에서 홀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이유리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공간으로, 실제로도 웬만한 스튜디오 못지 않게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이라고.
경쟁하는 편셰프들조차 "이유리가 1등을 한 번 해야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유리의 유쾌한 일상과 매력이 또 한 번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열정 만수르, 재능 부자 이유리의 신박한 '완도산 전복' 메뉴 개발 스토리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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