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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의 정동원을 향한 남다른 사랑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임영웅과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은 최근 진행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 녹화에 참여했다.
주황색, 하늘색, 연두색 등 아름다운 배경과 잘 어울리는 의상은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네 사람. 이때 "침대보다 편안한 동원이 전용 무릎 침대"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과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의 모습은 오는 30일 올리브TV '밥블레스유2'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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