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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청담동 며느리'로 알려진 배우 최정윤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가족 심리 멘토 오은영 박사는 짧은 영상만으로 최정윤의 딸 지우의 특성을 정확히 간파해 자타공인 '육아의 神'임을 증명했다. 특히 볶음밥을 싫어하는 지우의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엄마도 몰랐던 편식의 심리를 분석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TV에 빠진 아이' 문제에 대해 고급 육아 지식을 전했다. 이어 TV를 보게 해달라고 조르는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은 물론 미디어를 허용해야 하는 나이까지, 귀중한 꿀팁을 전수해 다둥이 아빠 하하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장성규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영 박사의 해박한 지식을 경청하던 서유리는 "감정이 들어간 AI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5년차 독박육아 맘으로 돌아온 최정윤의 고민과 오은영 박사가 전수하는 육아 꿀팁은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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