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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1위 주셔서 감사 드리고 앨범 활동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며 "항상 더 열심히하는 에이핑크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카리스마와 몽환미가 돋보이는 'Oh my god' 무대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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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은 '밤'과 '별', '사랑'과 '꿈'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느낌과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곡 'LALALILALA' 무대에서 몽환적인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했다.
임팩트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딥 하우스 장르를 믹스 업해 화려하면서도 아련함을 표현한 곡 '거짓말이야'로 우수에 젖은 신비로운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층 더 짙어지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칸토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FAVORITE' 무대를 선보였다.
H&D(한결,도현)은 타이틀 곡 'SOUL'로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김수찬은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로 '성은 김이요'를 열창했다.
이 밖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CRAVITY, MCND, 시그니처, 진민호, 이대원, Surple이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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