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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중국 중경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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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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