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반환점을 돈 '영혼수선공'이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이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달달함부터 몽글몽글 따뜻함까지 '꿀 케미'를 뽐내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치유 메이트인 시준과 우주를 비롯해 부러움을 살 정도로 훈훈한 대학 동기 3인방 시준, 동혁, 영원과 소꿉친구 우주와 공지선(주민경 분)의 우정까지. '영혼수선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위로를 다루는 드라마답게,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이 따뜻하고 훈훈하다.
이처럼 '영혼수선공' 등장인물들이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는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따뜻한 호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하균은 우연히 만난 백구에게 마음을 빼앗겨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가 하면, 심쿵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정소민은 과즙미를 터트리며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또 신하균은 박예진, 태인호와 현실 절친 3인방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혼수선공' 측은 "배우들의 팀워크와 캐릭터들의 차진 케미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케미 맛집'이 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가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