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까지 촉촉히 오는 불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불금엔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해버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짝이 슬립드레스를 입은 채 와인병을 들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야자수가 가득한 제주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재영의 럭셔리한 일상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광란의 불금이네요", "행복해보여요", "제주를 발리로 바꿔놓으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