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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혼성그룹 잼 출신의 윤현숙이 50세의 나이에도 놀라운 S라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현숙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다.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해 1994 여성듀오 '코코' 멤버로 이혜영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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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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