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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흔 살 몸짱 도전을 시작한 네 남자의 최종 변신이 마침내 공개된다.
에이스 허경환을 필두로, 대회 당일까지 총 35kg 감량이라는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 김지호를 비롯해 17kg을 감량한 김원효, 박영진은 건강한 몸매뿐만 아니라 그동안 살 속에 묻혀 있던 미남 잠재력까지 발굴해 냈던 것. 특히 이들은 4, 5일 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은 것은 물론 60여 시간 동안 금식을 했다고 전해져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단번에 쏟아낼 대회 당일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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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개그맨들이 만들어 낼 감동과 웃음의 드라마는 오는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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