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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심쿵 유발…'애교 폭발' 즉석 노래에 눈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2 09:4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BT21 본인의 캐릭터인 'CHIMMY(치미)' 인형을 안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중국 공식 웨이보(weibo)에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BT21 자신의 캐릭터 인형을 안고 동요를 개사해서 부르기 시작했다. 진이 먼저 RJ(알제이)를 넣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어서 'COOKY(쿠키)'를 넣은 노래가 이어졌다. 마지막 소절에서 "COOKY(쿠키)가 RJ(알제이) 보다 더 귀엽다"며 노래를 마쳤다.

각자 자신의 BT21 캐릭터가 최고 귀엽다고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듣고 있던 지민의 모습이 화면에 비추어Œ다.

'치미'를 안고 있던 지민은 '무슨 소리지 우리 치미만큼 귀여운 건 없는데~'의 표정으로 멤버들을 바라보며 "우리 치미가 제일 귀엽지"라고 얘기한 후 뒤돌아 나가며 '치미 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지민이는 작은 노란색 강아지를 가지고 있다!'라는 뜻의 귀여운 노래를 귀여운 착장의 모습으로 불렀다.

지민의 귀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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