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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류승범이 결혼과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한 지 10일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류승범은 지난 11일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예비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워낙 사생활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다 보니 류승범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는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승범은 결혼 발표 다음 날인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발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마음 속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결혼 소식에 쏟아진 축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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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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