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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측 "화사,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25일 'KCON' 불참"[공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6-23 21:1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마무 화사가 허리 통증으로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23일 화사의 소속사 RBW 측은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따라서 화사는 6월 25일 예정되어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스케줄에 대해선 "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마마무를 사랑해 주는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한다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화사 측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 양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화사 양은 6월 25일 예정되어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마마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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