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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승민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날 역시 집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네버엔딩 잔소리를 털어놓던 남현호 씨가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에 아들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공부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승민이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며 부모님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로 뜨거운 눈물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울에서 혼자 생활 중인 승민이의 일상이 공개, 짠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자취 한 달 차임을 밝힌 승민이는 "한때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막상 자취를 해보니까…"라며 혼자 사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특히 태어나 처음 해보는 세탁기 작동에 모두를 놀라게 만들 멘붕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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