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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원일 셰프가 연인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도 왔으니, 국물이 국룰! 원샷"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게재했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 김유진 PD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이원일 셰프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후 이원일 셰프는 약 한 달만인 지난달 자신이 운영 중인 한식 레스토랑 소식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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