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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우먼 김민경이 운동과 건강의 아이콘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김민경이 필라테스에 처음 도전한 '오늘부터 운동뚱' 영상은 300만 뷰를 기록, '김민경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처음으로 해보는 운동임에도 코치가 가르쳐준 자세를 오차 0%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드는가 하면, 매 순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운동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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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다이어트, 식사를 줄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과감히 깨뜨리며 호응을 끌어냈다. 또 매번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운동 후 군침이 도는 먹방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 코치들과의 찰떡같은 케미는 웃음 포인트를 저격해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웃음은 물론 많은 운동 입문자를 양성해내고 있는 김민경은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 '민경장군'도 구독자 수 20만을 돌파하는 등 갈수록 커지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핫 아이콘으로 등극한 김민경의 행보 하나하나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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