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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순도 100% 리얼 버라이어티 '찐한친구'가 시작부터 아슬아슬한 수위로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
실제로 진흙탕을 찾아가기도 한다. 대망의 첫 여정이 바로 예능의 성지인 갯벌이다. 첫 촬영지에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멤버들은 예상과 전혀 다른 장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장동민은 제작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질퍽한 갯벌에서 멤버들은 우정 반지를 찾는 미션이 주어진다.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진흙을 세차게 뿌리며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한다.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철없고 유치한 모습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통제가 불가능한 여섯 남자의 첫 여정은 오는 8일 저녁 8시 30분 E채널 '찐한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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