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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재벌가 회장의 딸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당시 어떤 소문이 돌았냐면 내가 서경배 회장의 딸이라는 거다. 그래서 내가 미스 태평양이 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서경배 회장님이 웃을 때 턱이 살짝 나오는데 그게 나하고 너무 비슷했다. 그래서 그 소문이 돌았는데 결국 내가 미스 태평양이 된 거다"라고 말했다.함소원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나면 만찬이 바로 열린다. 그때 서경배 회장님을 만나서 내가 그 말씀을 드렸더니 회장님도 그 얘기를 들으셨다더라. 내가 무슨 생각을 했냐면 '정말 이 소문이 사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꿈을 꿨었다. 그리고 그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고 회상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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