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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순수함과 화끈함을 겸비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예지원과 박호산의 '한 끼' 순간이 공개됐다.
180도 달라진 남아영의 태도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첫 만남의 추억을 지닌 만두를 함께 먹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언뜻 보기엔 화기애애해 보이지만, 키에누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남아영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묘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식사 직후 남아영이 소화제를 챙겨 먹고 있는 순간까지 포착돼 시선이 집중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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