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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SF9 멤버 다원이 학교폭력 가해자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작성자는 "네가 아이돌이란 걸 알게 됐을 때 머리가 멍했다. 내 기억 속에서는 날 괴롭히던 게 선명한데"라며, 초등학교, 중학교 앨범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이 등장해 다원 측의 편을 들기 시작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그러자 당초 폭로글은 삭제됐고, 작성자는 폭로글을 게재한 SNS 계정도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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