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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카페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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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똥 부어서 인천에 촬영하러 왔는데 아니 형부 카페가 있네?! 약 15년 만에 우연히 만난 명천언니 노유민형부 초초초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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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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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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