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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농구선수 출신 크리에이터 하승진과 그의 아내 김화영 커플의 특별한 리마인드 화보를 27일 해피메리드컴퍼니가 공개했다.
하승진 커플의 이번 리마인드 화보는 태안군청의 협조 하에 꽃지해수욕장, 청산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다. 웨딩드레스는 로자스포사, 슈트는 블랙슈트, 한복은 규중칠우의 작품이다. 메인 촬영은 원파인데이스튜디오의 프리미엄 라인인 애일리스튜디오의 신동훈 대표가 맡았다. 헤어&메이크업은 정부자 원장, 전체 스타일링은 퍼스트비주얼의 정민경 대표, 영상 촬영은 팀플랜에이와 마인모리, 해피메리드컴퍼니와 웨딩디렉터봉드에서 전체 기획을 진행했다.
하승진 딸이 입은 드레스는 웨플베베, 스튜디오 촬영의 헤어&메이크업은 코코미카에서 맡았다. 하승진 & 김화영 가족의 리마인드 화보는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2020년 8월 호 지면 및 인스타그램, 포스트, 블로그, 티브이럭스(TVLux)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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