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십시일반' 김혜준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이에 빛나가 이 정보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압박할지,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사실을 알아낼지 그의 새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이 평소와 다른 빛나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사도우미 박여사(남미정 분)와 일 대 일로 대면한 빛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서늘한 표정이다. 앞서 박여사가 빛나에 대해 "지금까지 나에게 어떤 일도 시킨 적이 없다"며 칭찬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다른 가족들의 재산 다툼에도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이던 빛나가 사건의 중심으로 뛰어들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누가 누구와 손을 잡고, 누가 누구를 배신하는지 관계성에 주목해가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3회는 7월 2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