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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원일 셰프와 그의 피앙세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학교 폭력 의혹 논란의 주인공에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식당 관계자 역시 "쓰러진 손님의 지인들도 취한 상태라 우왕좌왕 당황한 상황이었는데 이원일 셰프가 능숙하게 손님을 도왔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나서준 이원일 셰프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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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는 연인인 김유진 PD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으나 올해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김 PD가 집단 폭행 주동자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이원일과 김 PD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비롯한 모든 방송 활동을 접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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