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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제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한영롱)에서는 5급 공무원 이규빈을 비롯해 1인 출판 대표 이슬아 작가, 대기업 직장인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위로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여느 직장인처럼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는 '파티션 미어캣'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상사 몰래 간식 먹방을 선보여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규빈은 다음 생에는 공무원을 하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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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무원, 회사원, 소설가라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은 녹화 내내 서로의 직장 생활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폭풍 공감을 하며 서로의 밥벌이 브이로그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3인 3색 밥벌이 브이로그를 선보인 '아무튼 출근!'은 첫 방송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무튼 출근!'은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최근 트렌드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8월 10일 방송될 2회에서는 좋아서 하는 일로 밥벌이를 하는 '덕업일치' 출연자들의 직장생활을 공개하며, 다양한 新밥벌이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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