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김호중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 허위사실, 법적 조치 준비 중" (전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19: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폭행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임을 밝혔다.

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 드린다"고 거듭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과 15일, 16일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