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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과 잼잼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8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2회는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문희준과 잼잼 부녀는 약 1년 2개월간 함께했던 '슈돌'을 졸업하며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희준 아빠는 자신이 직접 만든 달력을 공개했다. '슈돌'과 함께한 1년 2개월의 추억을 하나의 달력에 담은 것. 너무나 귀여웠던 24개월 잼잼이의 첫 등장부터 지금까지 희준 아빠가 선택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은 무엇일지, 이를 보는 잼잼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잼잼이네 가족은 큰 사랑을 보내준 '슈돌'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도 전했다고. 정도 많고, 애교도 많았던 잼잼이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남긴 인사는 무엇일지, 초보 아빠에서 훌륭한 슈퍼맨 아빠가 된 희준 아빠의 소회는 어떨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허니잼 잼잼이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2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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