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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노라조가 디테일 끝판왕 무대의상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은냄비로 만들어진 어그부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튀밥으로 표현한 양털 디테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냄비를 삼단으로 이어 붙여 투박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심지어 푹신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실용성까지 높였다고.
노라조 무대 의상 디테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간 밥솥 로봇을 표현한 조빈의 의상에는 현실감을 위해 드라이 아이스까지 사용됐는데. 과연 생방송에서 밥솥 연기가 실감나게 뿜어져 나올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모든 것이 역대급인 노라조 무대의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8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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