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림막 설치된 부스서 라디오 진행 "마스크 필수! 코로나19 아웃"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코로나19 주의를 당부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는 라디오 스튜디오 ㅠㅠ 진심 이번주는 외출 금지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가림막이 설치된 라디오 부스에서 진행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이와 더불어 이지혜는 "#코로나 아웃 #마스크 필수 #이겨 냅시다 #집콕 주말"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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