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왕지혜가 남편과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왕지혜는 "피 튀기게 혈전을 치른 결과 남편이 이제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이해하도록 해보겠다 받아들인 것 같다"라며 해피엔딩(?)을 전했다. 한편,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밖에 나갔다 왔으면 뭘 했던 우선 씻어야 한다. 이해해준다고 안 씻어도 되는 건 아니니까"라며 생각지 못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31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