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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박한 정리'의 열 번째 의뢰인으로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다방면에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오늘 방송은 '신박한 정리' 사상 최초로 주택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열 번째 의뢰는 지난번 출연으로 역대급 정리의 힘을 경험한 정주리의 강력 추천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특히 제자리를 찾지 못해 매일매일 위치가 바뀌는 물건들, 가득 쌓인 가구들과 잡동사니들로 인해 불편해진 동선을 정리하고, 자리 잡지 못하는 추억의 물건들에게 딱 맞는 자리를 찾아줄 '신박한 정리단'의 활약이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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