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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허경환이 300년 앞서간 미래형 개그를 선보인다.
특히 허경환은 '전참시'와 함께 동시에 3개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 한껏 고무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은 "스타를 찍는 게 이렇게나 힘들다"라고 능청을 떨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해 궁금증을 키운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90년대생 다운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경환의 매니저는 "경환이 형이 이날 많이 업됐더라"라며 깜짝 폭로를 이어가 또 한 번 폭소를 선사할 예정.
시청자에게 '찐 웃음'을 선사할 허경환의 미래형 개그 수난기는 9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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