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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유리가 돌아온다.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넘을 비장의 무기를 들고 왔을까.
자신이 연기할 지은수에 대해 이유리는 "바르게 자란 인물인데 주변 인물들로부터 파란만장한 풍파를 만나 성격이 변한 인물"이라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게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가 뽑은 관전포인트도 '거짓을 하는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 제목에 따른 관전포인트에 기대감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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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은 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전파를 탄다. 자신의 불행을 딛기 위해 스스로를 움직이는 여자 지은수를 그려낼 이유리의 선택이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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