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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비의 모창능력자로 깜짝 출연했다.
셔누는 "원래 수영선수를 준비했다. 합숙 중 비의 '나쁜 남자'를 보게 됐다. 그렇게 꿈을 바꿨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비는 "셔누를 우연히 봤다. 눈빛을 봤을 때 뭔가 해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셔누가 꿈과 포부를 밝혔는데 그걸 다 해내서 자랑스럽다. 너무 기특한 후배"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셔누는 "한 무대에 서게 되서 영광이다. 다음에 술 한잔 사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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