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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N의 신개념 뮤직게임쇼 '로또싱어'가 오는 10월 3일(토) 첫 방송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기획·연출 유일용)가 오는 19일(토) 예정됐던 첫 방송을 10월 3일(토)로 연기했다. '로또싱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녹화를 연기하며 첫 방송을 10월 3일(토)로 확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국악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우승자 6명을 맞히면 상금까지 두둑히 챙길 수 있는 가수와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뮤직 게임 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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