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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가 '유튜브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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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유 라이크 댓'은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송 오브 더 섬머'를 수상했으며 유튜브 선정 '글로벌 톱 섬머송' 1위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 전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서 각각 20위와 33위에 랭크되며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차트에서도 2위에 랭크됐다.
이에 힘입어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더 앨범'은 8월 28일 예약판매 시작 6일 만에 선주문장 80만장을 넘어서며 역대급 파급력을 예고하고 있다. '유튜브퀸' 블랙핑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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