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7회 방송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인 3.6%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 시청률 3.0%에서 무려 0.6% 점프한 자체 최고시청률에 이어, 분당 최고시청률은 5.2%(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채널A 기준)까지 치솟으며 '판을 깨는 19금 예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KY에서도 가구시청률 0.4%를 기록하며 타 케이블 프로그램을 월등히 앞서는 시청률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1회부터 계단식으로 계속 시청률이 뛰어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
이날 채널A와 SKY에서 모두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밤 10시 38분 '애로드라마' 속 간병인 여인이 사실 주인공의 돈을 노리고 있었다고 밝혀져 충격을 안긴 부분이었다.
방송이 나간 뒤 '속터뷰' 출연자 최영완은 즉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한편, 연령대별 검색어에서도 30~50대에 걸쳐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편 손남목의 이름 역시 실시간 검색어를 계속 오르내렸다. 또한 지난주 '속터뷰'에 등장해 '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조지환&박혜민 부부도 다시 출연,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능의 판을 파격적으로 깨고 있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SKY와 채널A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