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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채리나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특히 서인영은 "오랜만에 리나언니 만나서 신이나요. 신이나. 채리나 언니의 부름을 받고 오랜만에 라디오 MBC '싱글벙글쇼'. 너무 반갑고 즐거웠어요. 많이 웃고 갑니데이"라며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 참여한 소감까지 잊지 않았다.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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